우충완 교수, 최근 Nature Human Behaviour 논문 동아일보 소개
-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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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우충완 교수가 최근 2월 4일 국제 저명학술지인 Nature Human Behaviour에 공저자로 참여한 'Neural and Sociocultural Mediators of Ethnic Differences'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이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논문은 흑인이 백인에 비해 통증에 둔감하다는 미국 사회의 일반적 통념을 뒤집었다. 오히려 차별 경험을 더 많이 겪은 흑인이 통증에 대해서도 백인보다 더 민감하다는 사실을 fMRI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EurekaAlert, Nature Asia, STAT news와 같은 해외 언론에서 이 논문에 관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언론에서는 동아사이언스와 동아일보 지면(2020.2.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osin, E.A.R., Woo, C., Medina, N.A. et al. Neural and sociocultural mediators of ethnic differences in pain. Nat Hum Behav (2020). https://doi.org/10.1038/s41562-020-08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