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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충완 교수 연구실, Nature Medicine 논문 게재
- 우충완 교수 연구실(Cocoan lab) 팀은 최근 1월 4일 국제 저명학술지인 Nature Medicine에 'A neuroimaging biomarker for sustained experimental and clinical pain'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토어 웨이거 교수 연구팀과 함께 뇌기능 커넥톰을 기반으로 지속되는 통증을 읽어낼 수 있는 뇌영상 바이오마커를 개발했다. 이 논문엔 이재중 학생이 제 1저자로, 김홍지 학생과 이수안 학생이 공동저자로, 그리고 우충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제 1저자 이재중 학생이 직접 설명하는 논문 동영상 초록] 논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위 동영상이나 우리 대학 뉴스(링크)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학술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 JJ., Kim, H.J., Čeko, M. et al. A neuroimaging biomarker for sustained experimental and clinical pain. Nat Med (2021). https://doi.org/10.1038/s41591-020-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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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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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권 교수 연구실, 코로나 중증환자 및 패혈증 조절 나노치료제 개발
-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천권 교수 연구팀(CBR Lab)이 국내 공동 연구진 - 이원화(한국생명공학연구원), 안준홍(영남대학교병원), 박희호(강원대학교), 박우람 교수(가톨릭대학교) - 과 함께 코로나19(COVID-19) 및 패혈증(sepsis) 환자의 중증도를 선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나노재료 기반 범용 치료후보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은 과염증 반응을 일으켜 국소 및 전신 조직 손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경증 호흡기 질환에서 중증 진행성 폐렴, 급성 호흡기 증후군 및 패혈증 같은 합병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은 개발 중에 있으며, 렘데시비르와 같은 치료제들이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중증으로 악화되거나 사망하는 환자들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연구진은 코로나19 환자의 혈액을 이용하여 병의 경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하였으며, 바이오마커를 이용하여 중증환자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생체재료 기반 나노 치료제를 개발했다. 중증 코로나 환자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고, 특히 폐 조직이 심하게 손상된다. 이에 대응해 호중구와 같은 다양한 혈액내 면역세포들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숙주를 보호하기 위해 면역반응을 보이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되어 정상세포를 공격한다. 이러한 호중구의 비정상적인 활성화로 인해 과염증반응으로 세포가 사멸되는 과정을 NETosis(neutrophil extracellular trap formation)라고 하며, NETosis 현상은 급성 호흡기 증후군 및 패혈증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증 코로나 환자의 혈액에서 NETosis 관련 인자들이 정상인과 경증 환자에 비해 매우 높게 발현되는 반면, 이를 억제할 수 있는 체내 DNase-Ⅰ의 농도가 매우 낮음을 확인했다. 또한 패혈증과 같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NETosis를 억제하기 위해 생체재료 기반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장시간 체내 DNase-Ⅰ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는 신개념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오징어 먹물의 주성분인‘멜라닌’의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접착특성에 착안하여 체내에서 장시간 순환 가능한 나노입자를 제작했으며, NETosis의 주성분인 DNA를 분해하는 생체분자인 DNase-Ⅰ를 멜라닌 나노입자 표면에 접착시켜 혈중에서 장시간 치료효과를 보이는 나노입자를 제작했다. 또한, 중증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샘플과 패혈증 동물모델에서 DNase-Ⅰ이 코팅된 생체적합성 멜라닌 나노입자를 투여하는 것이 DNase-Ⅰ 단독 투여보다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NETosis를 억제함으로써 과염증 반응을 낮춰 전신 염증을 완화하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을 확인하였다. 박천권 교수는 “이번 연구는 중증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급성 호흡기 증후군, 폐렴, 패혈증으로까지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 및 개인기초연구(신진연구)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10.20(화) 온라인 게재되었다. 논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e Ho Park, Wooram Park, Yun Young Lee, Hyelim Kim, Hee Seung Seo, Dong Wook Choi, Ho-Keun Kwon, Dong Hee Na, Tae-Hyung Kim, Young Bin Choy, June Hong Ahn, Wonhwa Lee, Chun Gwon Park. Bioinspired DNase-I-Coated Melanin-Like Nanospheres for Modulation of Infection-Associated NETosis Dysregulation. Advanced Science. Oct 2020. 2001940; DOI: 10.1002/advs.2020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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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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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연 교수 연구실 & 이승균 교수 연구실, Scientific Reports 논문 게재
- 박장연 교수 연구실(AIR@MR Lab)과 이승균 교수 연구실은 8월 14일 일자로 국제 저명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에 'Strategies for rapid reconstruction in 3D MRI with radial data acquisition: 3D fast Fourier transform vs two-step 2D filtered back-projection'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에는 박진일 박사후 연구원과 이정택 석사 졸업생이 공동 제 1저자로, 이준열 교수가 공동 저자로, 박장연 교수와 이승균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논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ark, J., Lee, J., Lee, J. et al. Strategies for rapid reconstruction in 3D MRI with radial data acquisition: 3D fast Fourier transform vs two-step 2D filtered back-projection. Sci Rep 10, 13813 (2020). https://doi.org/10.1038/s41598-020-70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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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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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원목 교수 연구실, PNAS 논문 게재
- 심원목 교수 연구실(PECON lab) 팀은 지난 5월 26일 국제 저명학술지인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Neural representations of perceptual color experience in the human ventral visual pathway'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에는 김인섭 석사 졸업생이 제 1저자로, 심원목 교수가 교신 저자로 참여했다. 논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sub Kim, Sang Wook Hong, Steven K. Shevell, Won Mok Shim. Neural representations of perceptual color experience in the human ventral visual pathwa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Jun 2020, 117 (23) 13145-13150; DOI: 10.1073/pnas.1911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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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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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 울루닥(Kamil Uludag) 교수, eLife 논문 게재
- 카밀 울루닥(Kamil Uludag)교수가 지난 6월 24일 국제 저명학술지인 eLife에 'Dynamic behavior of the locus coeruleus during arousal-related memory processing in a multi-modal 7T fMRI paradigm'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acobs, H. I., Priovoulos, N., Poser, B. A., Pagen, L. H., Ivanov, D., Verhey, F. R., & Uludağ, K. (2020). Dynamic behavior of the locus coeruleus during arousal-related memory processing in a multi-modal 7T fMRI paradigm. eLife, 9, e52059. https://doi.org/10.7554/eLife.5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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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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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 울루닥(Kamil Uludag) 교수, eLife 논문 게재
- 카밀 울루닥(Kamil Uludag)교수가 지난 6월 3일 국제 저명학술지인 eLife에 'Feedback contribution to surface motion perception in the human early visual cortex'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arquardt, I., De Weerd, P., Schneider, M., Gulban, O. F., Ivanov, D., Wang, Y., & Uludağ, K. (2020). Feedback contribution to surface motion perception in the human early visual cortex. eLife, 9, e50933. https://doi.org/10.7554/eLife.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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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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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경 교수 연구실, 신진연구비 3년 4.5억 수주
- 신미경 교수 연구실(NBE Lab)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진연구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신진연구사업은 연구자의 창의적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으로 양성하고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연구 집중 지원으로 기초연구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여 세계 일류 수준의 과학기술 실현 및 국가경쟁력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신 교수의 연구실은 식물모사 접착성 마이크로 구조체를 이용한 '메디컬 프린팅'용 잉크 개발이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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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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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열 교수 연구실, IEEE Access 논문 게재
- 이준열 교수 연구실(SEMOCON lab) 팀은 최근 4월 1일 국제 저명학술지인 IEEE Access에 'Predicting Trial-by-Trial Variation in Oculomotor Behavior Using Multivariate Electroencephalography Theta Phase'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에는 정우재 대학원생이 공동 1저자로, 김설민 학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했으며, 이준열 교수가 교신 저자로 참여했다 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 Jeong, S. Kim, Y. Kim and J. Lee, "Predicting Trial-by-Trial Variation in Oculomotor Behavior Using Multivariate Electroencephalography Theta Phase," in IEEE Access, vol. 8, pp. 65544-65553, 2020, doi: 10.1109/ACCESS.2020.298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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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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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충완 교수 연구실, Nature Protocols 논문 게재
- 우충완 교수 연구실(Cocoan lab) 팀은 최근 3월 18일 국제 저명학술지인 Nature Protocols에 'Toward a unified framework for interpreting machine-learning models in neuroimaging'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뇌이미징 분야에서 인공지능 모델의 설명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연구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분석 프로토콜을 개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논문엔 Lada Kohoutová 학생이 제 1저자로, 이성우 학생이 공동저자로, 그리고 우충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제 1저자 Lada가 직접 설명하는 동영상 초록] 논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위 동영상 혹은 우리 대학 뉴스(링크)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학술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houtová, L., Heo, J., Cha, S. et al. Toward a unified framework for interpreting machine-learning models in neuroimaging. Nat Protoc(2020). https://doi.org/10.1038/s41596-019-0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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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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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충완 교수, 최근 Nature Human Behaviour 논문 동아일보 소개
- 우충완 교수가 최근 2월 4일 국제 저명학술지인 Nature Human Behaviour에 공저자로 참여한 'Neural and Sociocultural Mediators of Ethnic Differences'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이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논문은 흑인이 백인에 비해 통증에 둔감하다는 미국 사회의 일반적 통념을 뒤집었다. 오히려 차별 경험을 더 많이 겪은 흑인이 통증에 대해서도 백인보다 더 민감하다는 사실을 fMRI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EurekaAlert, Nature Asia, STAT news와 같은 해외 언론에서 이 논문에 관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언론에서는 동아사이언스와 동아일보 지면(2020.2.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osin, E.A.R., Woo, C., Medina, N.A. et al. Neural and sociocultural mediators of ethnic differences in pain. Nat Hum Behav (2020). https://doi.org/10.1038/s41562-020-0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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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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